오늘 오후 2시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용인교육지원청 기관장)을 비롯해서 교육감 및 장학사 12분이 명지대를 방문해서 반도체공학과 소개와 함께 2025년 지역 고등학교와 반도체소부장 분야 교육협력에 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명지대학교 이정환 입학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반도체소부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육연구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육연구시설을 둘러보신 후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반도체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와 미래 반도체 핵심인 소부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되었고 반도체소부장 교육에 대한 명지대의 진정성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산업계에 요구만 했었다면, 이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식을 나누어 주는 반도체공학과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